어제 출근퇴근 한번 타고 금일 출근길에 툭하는 소리와 함께 멈췄습니다.

처음에는 밧데리가 나가서 그런가 싶었는데 체인이 빠졌네요. 자전거 처럼 다시 끼울수 있겠다 싶어 끼웠는데 5m 도 못가고 다시 빠지네요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하고 평속 25~30 정도로 주행하는데 이렇게 쉽게 체인이 빠져버리다니 어이가 없네요.

평소에 일찍 출근하는편이라서 그랬지 안그랬으면 지각할뻔했고 편하게 출퇴근목적으로 구매했는데 힘만 더 드네요.

그리고 이건 다시 가져갈 수 도 없네요. AS 해주셔도 불안해서 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거희 도착해서 체인이 빠져서 다행이지 한강에서 주행하다가 중간에 빠져 버리면 답도 없고 아찔하네요.

AS를 제대로 해주시든지 환불이나 교환을 해주시든지 조치 바랍니다. 만일에 AS를 해주셨는데 동일한 문제나 다른 문제가 발생할지 환불이나 교환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